[간단 자취요리] 육수 없이! 시판 양념장 없이! 초간단 순두부찌개 만들기
안녕하세요 얌배추들!!
오늘은 예전에 인스타에서 말씀드렸던 순두부찌개입니다 :)
인스타에도 설명했지만, 원래 순두부찌개를 만들려고 한 게 아니라 순두부 덮밥을 만들려고 했어요. 순두부 찌개는 육수나 고추기름, 해물 또는 시판 양념장 없이는 맛을 내기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요청이 많아도 다루지 않았습니다.
근데 전분물을 넣기 전에 간을 보려고 한입 먹었는데 세상에 이건 맛있는 순두부찌개가 아니겠어요...? 급으로 레시피를 변경했습니다.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계량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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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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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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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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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먼저 양파를 칼집낸 뒤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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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대파도 쫑쫑쫑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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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양파, 대파를 볶아줍니다.약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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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나머지 양념과 물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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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순두부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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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숟가락으로 뚝뚝 대충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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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보글보글 끓여줍니다.
- # 이 레시피는 기본 순두부찌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여기에 바지락을 넣으면 바지락 순두부찌개가 되고 해물을 이것저것 넣으면 해물 순두부찌개가 됩니다. 청양고추를 썰어 넣으면 얼큰하게 드실 수 있구요!
바지락은 굴이나 순두부처럼 길쭉한 팩 포장으로 편리하게 나오니까 같이 넣어서 드시면 훨씬 더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어요.
# 그리고 액젓이나 국간장이 있으신 분들은 레시피에 나온 진간장 대신 액젓이나 국간장을 넣어서 간을 맞추세요. 훨씬 더 진한 맛이 납니다. (저는 자취요리 레시피에 국간장, 액젓을 쓰기엔 좀 찔려서 진간장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이것도 괜찮아요) 똑같은 비율로 넣지 마시고 1T 넣고 마지막에 간 보고 더 추가하세요!
# 보통 김치찌개 같은 경우는 하루 지난 게 더 맛있죠? 순두부찌개는 당일에 먹는게 가장 맛있습니다 ㅎㅎ 순두부 자체에 물이 많아서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데워 먹으면 맛이 좀 덜해요!
# 제가 처음부터 찌개를 끓일 생각이었다면 대파, 양파를 볶을 때 고춧가루도 같이 볶았을 거예요 (고추기름 내기) 여러분들은 대파, 양파 볶을 때 고춧가루도 같이 넣어서 파기름, 고추기름 내세요! 기름에 충분히 향이 퍼지도록 약불에서 오래 볶아줘요!
★대신 고춧가루가 들어가면 쉽게 타기 때문에, 꼭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약불에서 볶으세요!
★ 모든 T 계량은 밥숟가락(일반숟가락)으로
★ 평평하게, 납작하게 깎아서 ! (계량스푼 X / 수북하게 계량X)
4.91
리뷰별점
포토 후기(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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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lee리뷰별점매운거 좋아해서 매콤하게 끓였습니다 맛있어요2024.03.31 20:32 -
시유리뷰별점얇은 소고기 넣고 끓였어요. 맛있는데 해산물 넣어도 좋을 거 같네여 ㅎㅎ2024.02.03 06:33 -
고은숙리뷰별점고추가루 없이 슴슴하게 했는데 맛 있어요 감사합니다2024.01.29 15:33 -
eunhoo75리뷰별점아이가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쉽고 간편하게 아이 1끼 해결 했네요 맛있게 잘 먹었음니다!2023.09.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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