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전 아삭하고 알싸한 참치 숙주나물전
참치전 참치숙주전 아삭하면서 맛있는 숙주 참치 전입니다
숙주가 조금 남아있는데 뭘 해 먹을까 생각 중에 숙주와 참치를 이용해 전을 부쳐 보았어요~!!~
명절에 나물 무친다고 숙주 사 오게 되면 조금 남겨서 참치 전 한번 부쳐보세요
진짜 아삭하면서 맛있어 아이들 간식으로 남편들 술안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추석에 꼭 동태전이나 산적 꼬치만 놓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참치로 전을 부쳐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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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숙주는 손으로 뚝뚝 잘라서 넣어주고 참치와 청양고추 숙주 모두 잘 섞어준다음
부침가루 조금 섞어주고 계란 1개 넣어서 잘 섞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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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팬에 기름 둘러준 다음 수저로 떠서 올려주었어요
앞뒤 노릇노릇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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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팬에 기름 둘러준 다음 수저로 떠서 올려주었어요
앞뒤 노릇노릇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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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전은 부치면서 집어먹어야 맛있지요
처음 부친전은 따끈할 때 나도 모르게 입으로 가져가게 되더라고요~!~~
뜨거워서 호호 불면서 먹는 처음 부친 전이 입안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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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청양고추의 알싸한 맛이 참치의 다소 남은 느끼함을 확 잡아주면서
숙주의 아삭함으로 씹는 식감이 좋은 참치 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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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숙주는 생각도 못했는데 조금 남은 게 있어서
생각보다 아삭하면서 전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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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이번 추석에는 매번 명절 때마다 먹는 동태전이나 호박 전 대신
참치 전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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