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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전 - 딸에게#
재료
노하우
  • 쪽파 손질법
  • 청양고추 보관법
  • 양파 손질법
  • 양파 보관법
  • 새우 손질법
  • 새우 보관법
  • 밀가루 조리법
  • 간장 조리법

쪽파 한단 사니 양이 많네요~
파전보다 쉽게 파썰어 쪽파전 부쳤네요~

전,부치기 집집마다 부르는 게 다르네요!~

쪽파전

입이 궁금할때~쪽파전

쪽파전만드는법

쪽파 10쪽~,호박1/2개, 청양고추3개, 양파 반개, 새우3개
밀가루1.5컵, 물1컵~1컵반, 집간장 조금


장에서 한단에 4천원 주고 쪽파 한단샀네요~
반은 화분에 심고
몇가닥씩 신문지에 싸서 야채칸에 보관해도
시들어버리기전에 파전 부쳐봅니다.

줄기부분은 송송 썰고~!
이파리쪽은 5cm정도 길이로 썰어요~

냉장고에 있던 애호박,양파도 채썰고,
청양고추송송 썰고
집에 있는 재료 사용했어요~

밀가루 먼저 묽게 풀어 재료 다 넣고~
보통땐 계란 넣고 반죽하는데
오늘은 그냥 밀가루만~
그래도 단백질이 있어야 할 것같아 새우살 조금 다져 넣었네요~
간 조금 해주구요~
요건 반죽이 조금 묽은 듯해야 얇게 부쳐져요~

팬에 기름두르고
반죽 얇게 펴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요~

부치기는 얇게 부쳐야 맛나다는~ㅋ

젓가락으로 쭉 찢어서,,,

개눈 감추듯 뚝닥~

파전~
왠지 입이 궁금할 때 딱입니다.

손님상엔 요렇게 우아하게
돌돌 말아내도 좋다는~

하나씩 집어 먹기 편하겠죠?
몇년전 한식의 세계화전시회에서  
처음 요 모습을 보고 
외국인에겐 요렇게 해도 괜찮겠다했다죠~

하나 드실래요?ㅎ

입이 궁금할때~
쪽파가 많을 때~
쪽파전 뚝딱 부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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