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해소에 좋은 오미자 수박화채 만드는법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은 시작되고 하루 종일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밥보다는 뭔가 시원한 음료가 더 당기는 여름입니다. 오늘은 갈증해소에도 좋고 저 같이 갱년기 증상에 잠을 못자 집중력이 떨어지는 분들에게 좋은 여름 음료로 오묘한 맛이 매력적인 오미자화채를 만들었어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갈증이 날 때마다 조금씩 마시면 가슴속까지 여간 시원한 게 아니에요.
4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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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말린 오미자는 물에 씻어 반나절 정도 찬물에 우려주세요. 가는 체를 이용해 알갱이를 걸러내어 냉장고에 잠시 넣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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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가는 체를 이용해 알갱이를 걸러내어 냉장고에 잠시 넣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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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그리고 먼저 화채에 넣을 설탕시럽을 만드는데요. 설탕과 물을 1:1로 넣어 끓여줍니다. 설탕이 녹고 거품이 생기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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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시럽이 식을 동안.. 수박부터 수쿱을 이용해서 동그랗게 퍼내면 되는데요. 저는 비슷하게 생긴 계량스푼을 이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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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그릇에 담아두고.. 사과와 참외는 껍질을 깎아 길게 썰어 꽃문양 틀로 찍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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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커다란 용기에 준비한 과일을 모두 넣고 차게 식힌 설탕시럽을 과일 위에 주르륵 모두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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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그리고 냉장고에 넣어 둔 오미자 우린 물을 꺼내어 부어주시면.. 보기에도 너무 이쁜 오미자 수박화채 완성입니다.
수박화채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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