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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얼갈이겉절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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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즉 거의 묵은 김치로만 버티다가 오랜만에 배추 얼갈이겉절이 만들기 해봤어요.

한 접시 만들어 놓으면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에 올려 쓱쓱 비벼 먹어도 참 맛있는 얼갈이 겉절이.....요거 은근 밥 도둑이에요...^^

어제 오후......... 컴퓨터 새로 바꾸느라 정신도 없고 해서...

얼갈이 겉절이 하나 만들고 계란 후라이해서 간단하게 비빔밥 만들어 먹었는데 뭐 다른 반찬 필요 없이 한 끼 뚝딱!! 해결되더라고요...^^

오늘은 그 이야기입니다..

재료 : 배추 얼갈이, 채 썬 당근, 부추 약간

양념 : 고춧가루, 다진 마늘, 매실액, 참치 액젓, 간장, 참기름, 통깨


 

얼갈이 다듬기... 노랗게. 시든 잎 떼어내고 뿌리 부분만 제거합니다..

별로 다듬을 것도 없고 연하더라고요.

저희 동네 재래시장의 천 원어치 분량입니다..^^



 

얼갈이는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주고...

너무 큰 잎은 칼보다는 손으로 잘라주고...... 대 부분은 저렇게 손으로 잘라버리지는 말고 뚝뚝 눌러줍니다..

겉절이 만들기 하다가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하는 패기!!^^

 

 

 

 

 

 

 

늘 그렇듯 재료는 있는 대로..

쪽파를 넣어도 좋겠지만 저는 부추로 대신했어요.

채 썬 당근도 조금 준비했습니다.

 

 

 

 

 

 

배추 얼갈이, 부추, 당근...... 컬러가 예쁘죠?

 

 

 

고춧가루 2, 다진 마늘 1,

 

 

 

 

 

 

간장 1, 참치 액 0.5, 매실액 1, 참기름 1 넣고요.

 

 

 

 

 

 

살살 무쳐줍니다...

고춧가루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보다 조금 부족하다 싶게 만들어야 더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실제 더 맛있어요.^^

간은 슴슴하게 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간을 봐서 너무 싱겁다면 소금을 추가합니다.

 

 

 

배추 얼같이겉절이 만들기 끝~~~~~~~~~~~~~쉽죠?

통깨를 솔솔 뿌려서 푸짐하게 한 접시 담아냅니다,

 

 

 


 

늦게 들어오는 상전을 위해서도 조금 챙겨 놓기...^^

많이 만들어놓고 두고두고 먹는 것보다는 푸짐하게 한두 접시 만들어 금방 먹는 것을 추천해요~

참기름 향도 솔솔 나고 얼갈이 숨이 살짝 살아있어 아삭거릴 때가 더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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