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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남은 전과 떡국으로 치즈 전볶이
"전볶이"라 쓰고 "전뽀끼"라고 읽습니다. 차례 음식은 늘 남아서 문제죠. 전도 전이지만 식구가 많다보니 양조절에 실패해서 떡국도 남더라구요. 먹다남은 떡국을 버리자니 아깝고 그냥 먹기는 양도 안 맞고 맛도... 전은 부치다가 질려서 쳐다도 보기싫고... 제가 깐풍모듬전을 했을 때 사촌언니가 줬던 아이디어가 떠올라 이번엔 이렇게 해봤어요.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초급

먹기 위해 운동하고 건강하려고 요리하는 텍사스 중년아짐이에요. 구하기 쉬운 식재료로 한식 및 퓨전음식을 최대한 건강하고 간단하게 만들어보려 합니다.

재료
노하우
  • 고추장 조리법
조리순서
쿡팁
1. 남은 떡국이나 국물이 없으시면 맹물로 하셔도 되는데 액젓이나 간장으로 간을 좀 더 맞춰주세요.

2. 맹물로 하실 경우 떡국떡을 일부러 넣어주시면 떡볶이소스가 걸죽해지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3. 1테이블스푼은 3밥숟가락과 같고 1티스푼은 1밥숟가락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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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이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