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매작과 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밀가루 1컵; 생강가루 1/2T (또는 생강즙); 소금 1꼬집; 식용유 적당량; 설탕 5T; 물 5T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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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3

쟤료 : 밀가루 한컵, 생강가루 1/2스푼
설탕, 식용유, 밀가루, 소금
생강을 다져서 즙을내서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STEP 2/33

쪼하는 밀가루 밥한공기 조금 못되게 부었습니당
그리고 생강가루 1/2스푼
재료가 참으로 간단해서 좋습니당
STEP 3/33

그리고 물을 넣어 반죽을 되직하게합니당
밀가루의 1/3정도의 물이 필요해요
쪼하는 계량 안하고 그냥했더니
반죽이 조금 질었어요
STEP 4/33

매작과만들기 꿀팁!!
매작과 반죽은 되직하게!!
STEP 5/33

반죽한 밀가루는 봉지에 담아 숙성을해주세요
젖은면보로 덮어놔도 됩니당
난 봉지가 편해서~~
STEP 6/33

반죽이 숙성될동안 시럽을 만들어줍니당
쪼하는 황설탕밖에 없어서 황설탕으로했어요
원래는 백설탕으로 합니다!!!
STEP 7/33

설탕과 물의 비율은 1:1
이때 주의!!
냄비를 들고 흔들며 섞어주거나 저어주지않습니당!!
STEP 8/33

그냥 아주 약한불로 서서히 혼자 녹을때까지 기다립니당
저어주면 탄다고했나?
암튼 그랬어요...
지식이 짧아 지송...ㅍ.ㅍ
STEP 9/33

시럽을 만들때 꿀을 첨가하거나하면 좋겠죠?
STEP 10/33

30분정도 숙성시킨 반죽으로 매작과만들기 돌입!!
마른 도마를 준비합니당
그리고 덧가루를 발라줍니당
달라붙는걸 방지하기위해~
STEP 11/33

그리고 넓은 접시를 준비하고
여기에도 역시 덧가루를 뿌려줍니당
STEP 12/33

반죽을 적당량을 동그랗게 굴려준뒤
밀대로 밀어줍니당
STEP 13/33

잘밀었죠??
얇게 밀어줍니당
크기를 다시 재단해야하기에 모양은 크게 상관은 없지만....
STEP 14/33

넓이 2
두께 0.3
길이 5
먹기좋은크기로~
STEP 15/33

점점 넓어지는 나의 반죽....ㅋㅋㅋㅋㅋ
STEP 16/33

먹기좋은크기
2 x 0.3 x 5 에 맞추면 더 예쁜 모양이 만들어집니당
한입에 먹기도 좋고~~~
STEP 17/33

매작과는 가운데에 내 천(川)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주어야해요
근데 쪼하는 간편하게!!!
바로 팁을 공개할게요
STEP 18/33

반죽을 요렇게 반을 접어서
가운데는 길에 양쪽은 짧게
칼집을 내어 주세요
STEP 19/33

이렇게하면 시간절약도됩니당
모양내기도 쉽공~
근데 쪼하는 반죽이 질어서 사운데가 붙어서 모양내기가...
반죽은 반드시 되직하게!!
STEP 20/33

칼집을 내어준 반죽을 펴면
요런 모양이 나옵니당
위에 부분을 가운데로 집어넣어 통과시킨다음 빼내는건데....
달달이한테 돌잔치 끝나고 집에오면서
촬영을 부탁했는데....
집에오자마자 낮잠을.....
깨워도 안일어나는바람에......
이렇게밖에 설명을 못드리는..................
STEP 21/33

암튼 다시 한번 말로 설명을 해보자면....
윗부분은 가운데로 쏙 집어넣어 뒷쪽으로 빼내면
요런 모양이 나옵니다
STEP 22/33

요렇게!!!
명절음식 매작과
매작과는 곡물가루를 지지거나 튀겨 조청이나 꿀에 발라만드는
유밀과류의 한가지로 고려시대 이전부터있었던 우리의 전통음식이라는거!!!
STEP 23/33

매작과의 유래
매작과는 참새가 매화나무에 앉은것같다고해서
매화나무 매(梅) 참새 작(雀)을 써서 매작과로 불린다고해요
STEP 24/33

팬에 기름을 두릅니당
매작과가 잠기도록 부어줍니당
기름한통을 다썼습니당
STEP 25/33

매작과는 약한불에서 익혀줘야해요
140~150도에서 익힌는게 좋다는데....
난 아직 그게 익숙하지않으니...
반죽을 조금 떼어 넣어서 반죽이 위로 떠오르면 된답니당
STEP 26/33

그리고 또하나의 팁!!
칼집을낸 반죽이 벌어지고 말리지 않도록
이렇게 살짝 모양을 만들어주면서 튀겨야해요
위로 떠오르기전까지 잡아주면됩니당
STEP 27/33

모양을 잡아야하기에
반죽은 하나씩 하나씩 넣을수밖에없습니당
근데 오래 잡지않아도되서 오래걸리진 않습니당
STEP 28/33

반죽이 질어서 그런지 혹들이 있네.....
그래도 맛은 좋습니당
만들때 어려워서 그렇지..
STEP 29/33

미리 만들어서 식혀둔 시럽에
퐁당퐁당
뜨거울때 안직고 그냥 먹어도 고소합니당
STEP 30/33

가운데 모양이 안예쁜게있는데...
이게 제일 처음 튀겨낸거라 그런데
쪼하는 군것질 좋아하시는 아버님 드리려고 사진보다 2배의 양으로 만들어서
모양이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STEP 31/33

그쵸그쵸?
점점 나아졌죵?????????
밑에는 반죽 남은 걸로 마구 만들었음....
그건 달달이의 입으로~~~~
STEP 32/33

요건 장사하고있는 임산부에게~ㅋㅋ
신랑친구부부인데 입맛이 우리 신랑이랑 아주 판박이!!ㅋㅋㅋㅋㅋ
내가 이거 만든다고했더니 먹고싶다기에 만들어서 줬어용
STEP 33/33

요렇게 포장하니 느낌나죵~~
난 정말 손이 큰가보다...
하다보니....엄청많아......3시간동안 만들었어요...ㅋㅋㅋㅋㅋ
반죽을 더해서 그렇지 위에 만든 양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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