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삼계탕 레시피 몸보신해요!
우리나라는 복날이 되면 삼계탕이나 몸을 보신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풍습이 있어요. 初伏부터 末伏까지의 기간은 일 년 중 가장 더운 때로 이날의 더위를 삼복더위라고 불러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을 찾아노는 풍습도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이날에 잘 먹고 지내면 여름 내내 심한 더위는 피하고 넘어가는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번거롭고 불앞에서 고생하는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중복삼계탕 레시피 전 약탕기로 간편하게 몸보신해요.
3인분 
60분 이내 
중급 
http://midal12345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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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깔끔하게 손질되어 있지만 우유에 담그거나 밀가루로 씻어주면 잡내가 싹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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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닭기름 제거하는 방법
이것만 잘하면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까지 맛볼 수 있는 고단수의 팁. 목 날개 엉덩이 부분에 많이 있는데 엉덩 이쪽만 제거해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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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이게 다 기름이에요. 보기만 해도 느끼 닭기름 제거 방법 어렵지 않지요? 한 마리에 이만큼이나 잘 먹어서 복부비만 닭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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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수삼을 안 넣기 섭섭해서 샀는데 튼실해서 그런지 4뿌리 거의 만 원 돈 이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그래도 우리 가족 몸보신으로 먹을 거니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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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인삼 씻는 방법
이거 까다롭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아요. 솔로 흙을 털어내듯 흐르는 물에 깨끗이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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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버릴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맨 윗부분만 잘라서 버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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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이렇게 준비해둡니다. 인삼은 비닐이나 랩에 싸서 냉장고에 5일 동안만 보관
빨리 드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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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이렇게 스탠바이 해놓고 약탕기에 레시피순서대로 넣어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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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아주 깨끗하게 손질이 되어 중복삼계탕 정말 맛있을 거 같아요. 몸보신 제대로 되겠어요. 밤이 있으면 더 좋은데 없으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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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찹쌀도 잘 불려서 채어 물기를 빼주고 이렇게 뱃속에 재료를 넣고 닫아주는 게 진정한 스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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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다리 안쪽과 바 연결 부분에 칼집을 살짝 내주고 속을 실하게 넣어서 한쪽을 꼰 다음 다른 다리 한쪽을 끼워주는 형식. 너무 속을 많이 집어넣으면 터질 수 있고 잘 안 꼬아지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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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전 성공적으로 완성 약탕기에 넣고 2시간이 지나면 맛도 좋고 영양만점인 몸보신용 중복삼계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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