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이 칼국수
비가 오는 날에는 이상하게도 칼국수가 많이 땡기더라고요. 어느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날, 그 다음날에도 비가 온다 하길래 얼큰이칼국수나 끓여 먹겠노라며 장을 봐뒀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해가 쨍쨍하던 날에 끓여먹었다죠.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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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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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먼저, 얼큰이 칼국을 끓이기위해선 육수가 필요해요. 양파1개와 다시팩을 2개 넣어줬어요. 다시팩은 홍진경 더 다시팩을 사용했어요. 이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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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야채도 손질해주고요. 애호박은 채썰고 대파는 대충 잘라주세요. 청양고추는 통으로 넣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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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육수가 우러나면 티백을 건져 내고 대파를 뺀 청양고추와 애호박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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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위 양념대로 넣어주시구요. 보글보글 끓여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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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칼국수사리를 찬물에 잽싸게 담가 건져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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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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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어느정도 사리가 익어가면 계란을 깨뜨려 잘 풀어주신 뒤 위에 살포시 올려 익혀 주세요. 이때 저어주시면 계란이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익고 난 후에 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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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 주신 뒤 나머지 간은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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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그릇에 담아낸 뒤 얼큰이칼국수에서 빠져서는 안 될 쑥갓과 김가루 그리고 깨를 솔솔 뿌려주시면 맛있는 얼크니 칼국뚜완성. 저는 물을 너무 적게 부어서 너무 걸쭉해졌지만 맛은 최고였네요. 제 레시피대로 하실거면 물을 넉넉히 부으셔요.
4.67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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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들양리뷰별점날씨가 추우니 얼큰하게 잘해 먹었어요.굳이 밖에서 사먹을 필요 없네요.덕분에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20.01.01 16:29 -
집시여인리뷰별점얼큰한 국물이 너무 맛있네요~ 하지만 면을 찬물에 헹궜더니 부서져버리네요ㅠ 계란은 넣지 않는게 국물이 더 시원할 것 같아요.. 행복한 점심 이었어요, 감사합니다^^2018.04.22 08:57 -
5렌지리뷰별점얼큰이 칼국수 사 먹지않아도 집에서 이렇게 해 먹을수있어서 감사해요 저는 좀더 매콤하게 먹고싶어서 청양고추를어슷 썰어넣었는데 사 먹는것하고 똑같은 맛이더라구요 아주 잘먹었어요 다음번엔 사진 올릴께요 급해서 그만^^2017.05.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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