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구이 그릴로 바로바로 구워 먹는 소고기그릴구이
재료 : 소고기, 사과, 로즈마리가루, 바질가루, 소금, 후추, 올리브유, 월계수잎
고기는 먼저 사과를 채썰어서 넣고
각종 허브가루를 듬뿍 넣어 주고 올리브유 넣어 주고
소금과 후추에 레몬즙까지 넣고는 냉장고에 한시간 정도 재워 놓습니다.
일명 마리네이드 시켜 놓았지요.
월계수잎도 몇개 넣어서 향도 내주고 잡내도 잡아 주고요.
렇게 재워 놓았던 고기를 꺼내어서
직화구이그릴 예열시켜 놓고는
바로바로 구워서 먹으면 그것이 진정한 직화구이지요~~
드디어 쏴아~~~~~~ 하는 소리와 함께
고기를 올렸더니 연기와 더불어 굽는 소리를 내면서 바로바로 구워지네요.
보통 팬에 굽을때에는 이런 향이 잘 안나는데
물론 재워 놓아서 고기는 연한데 바로 구워서 먹으니 더 연한 것도 같고
고기랑 같이 먹을 찬으로 미나리무침이랑
김치 꺼내 놓고
상추랑 고추장이랑 마늘!!!
고기는 이렇게 직화로 구워서는 쌈 싸서 먹을때가 가장 맛있죠
담엔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에 도전해 봐야겠네요.
그런 다음에 최종적으로 생선을 구워 먹는 것이죠!!!
생선 후라이팬에 구우면 참 맛도 별로 없고
이렇게 직화로 구워 먹으면 훨씬더 맛있을텐데.
꼬옥 최종적으로는 생선구이이다!!!
연기가 많이 날 것 같은데
아랫부분에 물이 담겨져 있어서 그닥 연기도 많이 나지 않고
그리고 구울때에 계속해서 물을 스프레이로 뿌려 주면서 구워 주고 있어서 그런가~~
스프레이로 물을 위에서 뿌려 주면
수분이 공급되면서 더욱 바삭하게 겉표면이 구워 진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맞는지 몰겠지만 일단은 맛있게 잘 구워 지고 있고
연기도 많이 나지 않으니 좋은 거죠!!
먹음직스럽게 하나 크게 잘라서 한입!!!
오호 향도 좋고 적당하게 육즙도 나오고
일단 직화그릴 만족!!!
냉동실에 새우랑 시샤모가 있는데
그것도 구워 먹어 보아야지!!! 그것이랑 대파도 까맣게 구워 먹어봐야지!!
대파구이 짱 맛있거든요~~
1큰술(1T, 1Ts) = 1숟가락 |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
---|---|
1작은술(1t, 1ts) |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
1컵(1Cup, 1C) |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
1종이컵 | 180ml |
1oz | 28.3g |
1파운드(lb) | 약 0.453 킬로그램(kg) |
1갤런(gallon) | 약 3.78 리터(ℓ) |
1꼬집 |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
조금 | 약간의 2~3배 |
적당량 |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
1줌 |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
크게 1줌 = 2줌 | 1줌의 두배 |
1주먹 |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
1토막 | 2~3cm두께 정도의 분량 |
마늘 1톨 | 깐 마늘 한쪽 |
생강 1쪽 |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
생강 1톨 |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
고기 1근 | 600g |
채소 1근 | 400g |
채소 1봉지 | 200g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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