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떡 만들기
정말 정말 간단한 레시피, 고추장이랑 부침가루랑 물 그리고 부칠 때 둘러줄 기름만 있으면 뚝딱 완성되는 간단한 맥주 안주 하나를 소개할게요. 제가 가끔 만들어먹는데, 사실 저보다 딸래미가 더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식어도 쫄깃한 식감이 좋은 장떡, 다른 채소류를 함께 넣어주면 좋은데 제가 처음부터 요렇게 간단히 만들어줬더니 저것만 먹더라고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세 아이맘으로 요리하는 게 가장 즐거운 사람입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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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재료는 위에도 언급한 것 처럼 부침가루와 고추장 그리고 찬 물과 기름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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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요렇게 준비되었다면 얼른 반죽부터 해보아요. 부침가루에 찬 물을 넣고 알갱이가 없어질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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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잘 섞어진 반죽에 고추장을 넣어주세요. 고추장의 양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가감해주세요. 단, 부침가루에 기본 간이 되어 있고 고추장에도 간이 되어 있다는 건 기억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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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고추장도 잘 풀어주면서 장떡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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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팬을 달구고 기름을 두른 후 한 숟가락씩 반죽을 떼서 넣어주세요. 겉부분 중 가장자리가 익었다고 생각되면 바로 뒤집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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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장떡만들기에서 유의해야할 점은 뒤집는 포인트인데 가장자리만 익으면 바로 뒤집어도 반죽이 흐르지 않으니 꼭 그때 해주셔야 해요. 안 그러면, 위에 보시는 것처럼 바로 타게 되니 정신 바짝 차리시고 잘 뒤집어주시는 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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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완성된 장떡은 한 김을 식혀주고 접시에 예쁘게 담아주세요. 식으면 식은대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장떡, 간단히 만들어 푸짐히 즐길 수 있어 굿굿. 간단한 술안주는 물론 밥 반찬으로도 좋아요.
5.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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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h332리뷰별점어린시절 친구도시락반찬으로 처음 먹어본 장떡! 울엄마는 안해주셔서 20년이 훌쩍 넘어 직접 해먹어봤네요~ 이렇게 쉬운걸 울엄만 왜 안해주셨을까요?2020.04.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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