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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감태,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 무밥, 양념장 그리고 생감태
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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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
甘苔

나는 지금 감태부자.
그래서 마음도 부자.



매일 다급한 마음으로 서둘러 집에 들어와
구운감태, 생감태, 볶은감태
셋 중에서 뭘 먹을까
행복한 시간.

아침이면 밥에 감태 먹을 생각으로 눈을 떠
구은감태, 생감태, 볶은감태
무엇으로 하루를 시작해볼까
즐거운 고민.


감태만 있다면,
별다른 반찬이 필요없이,

밥 지을 때,
무를 넣어 지어,
무밥.

무밥에 곁들일 양념장도,
간단히 준비.

생감태를 가위로 사각사각,
네모지게 잘라주고.

양념장에 섞은 무밥은 짭짜름하니까,
쌉싸름한 맛의 생감태가 잘 어울리겠지?

정갈하게 준비해보는 식탁.

별다른 반찬 없이도
12월 말부터 3월까지 채취되는 제철감태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오늘도 야모, 밥 잘 챙겨먹었습니다.


야모의 메모하기 좋은 레시피 _ 무밥과 양념장

1. 무밥 : 밥 지을 때, 무를 넣어 짓는데 이 때 물은 평소보다 약가 적게 넣음. (무가 익으면서 수분이 나오므로)
☞ 무밥이나 콩나물밥 지을 때 다시마 한장 넣어주면 더 맛있고 건강한 밥이 된답니다.

2. 양념장 : 다져 익힌 고기(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 + 간장(3T) + 고춧가루(0.5T) + 참기름(0.5T) + 깨소금(0.5T) + 마늘(0.5t)
☞ 양념은 미리 섞어두어 숙성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맛있습니다.
고기 없으면 생략 가능합니다.
☞ 쪽파도 송송 썰어 넣으면 색도 이쁘고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도 즐길 수 있습니다.


photograhed & written by 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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