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돈까스를 곁들인 라따뚜이만들기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돈까스 2개; 식용유 1컵; 호박 1/2개; 양파 1/2개; 파프리카 1/2개; 브로콜리 1컵; 토마토 1개; 토마토소스 3큰술; 소금 2t; 후추 2t; 레몬즙 2t; 올리브오일 적당히; 마늘 4개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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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

먼저 호박을 손질해주는데요. 호박의 가운데 씨가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남은 부분만 사용해 줍니다.
심지부분은 찌개를 끓이실 때 사용하시면 되어요.
STEP 2/18

브로콜린은 살짝 데쳐 줍니다.
STEP 3/18

씨를 제거한 호박을 깍둑썰기로 썰어 줍니다. 너무 크지 않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STEP 4/18

양파도 썰어 준비해 놓고
STEP 5/18

살짝 데쳐낸 브로콜린은 건져내서 물기를 빼주시고
STEP 6/18

거의 모든 재료가 손질을 마쳤습니다.
토마토도 썰어 주시고 저는 데친 시금치가 있어서 그것도 같이 넣어주려고 해요.
STEP 7/18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슬라이스한 마늘을 볶아 줍니다.
STEP 8/18

마늘향이 나면서 잘 구워졌다면 다른 채소들을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STEP 9/18

그리고 각종 허브가루를 넣어 주고
바질이나 로즈마리가루 모두 되고요. 생바질이나 생로즈마리를 넣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양파시즈닝이 있어서 그것도 넣어 주었습니다.
STEP 10/18

토마토소스를 넣어 줍니다. 후추도 넣어 주시고
STEP 11/18

거의 마지막이죠. 라따뚜이는!!! 레몬즙을 넣고 잘 섞어 주시면
STEP 12/18

라따뚜이는 완성입니다.
토마토소스에 간이 이미 되어져 있는 것이라서 따로 소금을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돈까스를 튀겨볼까요.
STEP 13/18

냉동돈까스를 사용해 주었고요. 기름 많이 넣고 튀기는 스타일이 아닌 약간 굽듯이 하는 돈까스입니다.
그래서 식용유는 자박자박하게만 넣어 주었습니다.
STEP 14/18

기름이 튀니까 키친타올을 올려 주세요.
그럼 튀지 않고 안전하게 잘 튀길 수 있습니다.
STEP 15/18

노릇노릇하게 기름의 양이 많지 않아도 잘 튀겨졌지요. 바삭바삭합니다.
잘 튀겨진 돈까스는 일단 키친타올 위에 올려서 기름을 약간 빼주시고
STEP 16/18

돈까스도 완성했고 라따뚜이도 완성했으니 플레이팅을 해볼까요.
완성한 라따뚜이를 접시 가운데에 모아서 올려 주세요.
STEP 17/18

그리고 돈까스는 먹기 좋게 미리 썰어 놓습니다. 살포시~~~~~ 양쪽으로 비스듬히 걸치면서 올려 주세요.
올리브쇼 이재훈 셰프님의 닭한마리구이도 역시나 뼈를 발라내서 구웠기 때문에 똑같이 썰어서 라따뚜이 위에 올려 주시면 됩니다.
닭한마리구이는 치킨스테이크를 만들때처럼 팬에 구워주시면 됩니다. 집밥백선생에서 했던 방식으로도 가능합니다.
STEP 18/18

마지막으로 푸른색이 필요해서 매콤한 맛을 내주면서 느끼한 맛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게 고추를 송송 썰어서 위에 올려 주었습니다.
아니면 생바질이나 부추도 괜찮겠지요.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