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미숫가루 다식
다식 만드는걸 보다가 미숫가루로 만들면 어떨까 싶어 만들어본 미숫가루 다식이에요.
집집마다 있어 쉽게 접할수 있는 미숫가루와 꿀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있습니다. 고소한 풍미가 있는 다른 곡물가루나 들깨가루, 흑임자 가루나 콩가루를 미숫가루와 섞어서 만들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식틀이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집에 가지고 있는 재료와 있는 틀로 만들어도 충분히 예쁘고 맛있어요~
16개 분량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계량법 안내
- 미숫가루 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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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초 미숫가루 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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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 미숫가루 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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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호박 미숫가루 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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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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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볼에 각각의 가루들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은 후 꿀을 넣고 스패츌러로 잘 섞어줍니다. 꿀이 가루들과 대충 골고루 섞였으면 믹서기에 섞어둔 가루들을 넣고 색이 곱게 나고 꿀과 가루들이 잘 섞이도록 믹서기를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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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백련초나 쑥가루, 단호박이 들어가는 다식도 동일한 방법으로 작업해주시면 됩니다. 가루들만 미리 만들어두고 틀에 찍어내는 과정을 하셔도 좋지만 볼이 몇개 없다면 색가루 하나를 틀에 찍는 과정까지 마친후 그 다음 색가루를 만드는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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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틀에 랩을 씌운 후 볶은 호박씨나 해바라기 씨앗을 바닥에 놓고 그 위에 소복히 가루를 담고 꼭꼭 눌러줍니다. 가장자리는 티스푼 이용하면 좀더 단단하고 평평하게 눌러줄 수 있어요. 저는 다식틀이 없어서 양갱틀과 미니 머핀틀을 이용했어요. 다식틀이 없다면 가지고 있는 팬 중 너무 크지 않은 모양팬 활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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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꼭꼭 눌러졌다면 랩채로 조심스럽게 쏘옥 빼내면 됩니다. 간단하게 색색깔 미숫가루 다식이 완성이에요~
- 다식틀대신 미니 머핀틀과 양갱틀을 이용했습니다. 가지고 계신 틀이나 그릇중 작은 사이즈를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대신 랩을 이용하고 바닥부분에 볶은 호박씨나 해바라기씨앗을 깔아두면 좀더 예쁘고 맛좋은 미숫가루 다식을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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