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시래기밥

무청시래기밥

오늘은 간단하지만 몸속노폐물을 배출시켜줄 무청시래기 요리로 시작해봅니다

5인분

60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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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

무청시래기는 일단 이렇게 겉껍질을 벗겨서 사용하셔야 부드러운 무청시래기맛을 느낄수 있는데요.
사실 바쁠땐 껍질 안벗기고 듬성듬성 썰어서 요리해도 그닥 거친입맛은 아니다 싶더군요~
STEP 2/6

손질된 무청시래기는 밥하고 잘 어우려지도록 잘게 썰어주었답니다.
STEP 3/6

무청시래기만으로 좀 섭섭한듯하여 뒤포리육수를 사용해서 밥물을 만들었는데요. 귀찮으심 생수를 사용해도 됩니다.
STEP 4/6

냄비밥을 해도 되지만.. 약간의 편리함을 위해 전기 압력밥솥을 사용했어요.
무청시래기에서 나오는 수분도 있으니 밥물은 평상시보다 약간 적게 잡으시는게 고슬고슬한 밥을 짓는 깨알팁입니다.
STEP 5/6

간장, 다진양파, 깻잎, 고추가루, 통깨,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이때 양념장재료는 굳이 양파나 깻잎이 아니여도 괜찮고요. 다진파나 냉이등 봄나물을 넣고 만들어도 좋아요.
STEP 6/6

그사이에 전기밥솥이 알아서 척척 고슬한 밥이 지어졌어요. 갓지은 밥 위에 양념장을 올려주면 완성!

: 무청시래기에는 카로틴과 엽록소는 물론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을뿐아니라 식이섬유와 칼슘,철분도 풍부해 골다공증예방에 무척 효과적이라고 하는군요.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D까지 생겨나 요즘들어 이만한 힐링푸드가 없는거 같아요. 섬유질이 풍부하니 변비와 다이어트에서 효과가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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