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일품요리]쫀득쫀득 입에 착 붙는 별미 요리! 찹살 탕수육, 꿔바로우
요인배가 소개하는 오늘의 레시피
구현정 요인배의 찹쌀 탕수육
쫀득쫀득 튀김옷에 부드러운 고기, 달콤한 소스까지~
비주얼에 비해 재료와 과정이 간단한 찹쌀 탕수육!
꿔바로우라고도 불리는 중국집 일품 메뉴를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보세요.
찍먹vs부먹 내 입맛은 댓글로 고고~
재료를 준비해요.
돼지 안심 1팩, (오이나 어린 잎 채소)
튀김옷 : 쌀가루 1컵, 찹쌀가루 1컵, 물 1-2컵
소스 : 물 1컵, 설탕 4큰술, 간장 2-3큰술, 식초 2큰술, 물 녹말 1-2큰술
1번째 과정
돼지안심은 원래 모양을 살려 동글하게 썰어줍니다.
방망이로 한번 밀거나 칼등으로 두드려주면
더 부드럽지만 그냥 해도 됩니다.
2번째 과정
소금, 후추, 생강즙(or맛술, 소주, 청주 등)으로 밑간합니다.
3번째 과정
쌀가루와 찹쌀가루를 동량으로 섞은 날가루를 고기에 먼저 묻혀요.
가루를 묻힌 후 남은 가루에 물을 섞어서 튀김옷을 만듭니다.
물을 한컵 넣은 뒤 조금씩 추가하며 농도를 조절해요.
보통의 튀김옷보다 좀 되야됩니다.
4번째 과정
되직하게 튀김옷을 묻혀
170도 정도의 기름에 느긋하게 튀깁니다.
찹쌀가루가 들어갔기 때문에 너무 뒤적이면
튀김옷 벗겨지고 잘 안익어요.
느긋하게 노릇하게 잘 튀깁니다.
5번째 과정
소스 분량대로 잘 섞어 끓인 뒤
튀김 위에 잘 부어 냅니다.
소스가 좀 싱거우면 간장으로 조절하구요.
어린 잎이나 오이채를 얹으면 예쁩니다^^
요리 완성!
구현정 요인배의 찹쌀 탕수육 후기
중국집 고급메뉴이기도 하고 꿔바로우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찹쌀 탕수육입니다.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
무슨 고기냐고 다들 물어보네요.
바사삭소리나는 바삭바삭 튀김옷에
부드러운 돼지 안심 그리고 달콤한 소스...
결과물에 비해 재료나 과정이 간단하니
꼭 한번 해보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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