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스피드하게 상을 차릴 수 있었던 건 바로 집들이음식으로 유명한

스피드 가정식 덕분이였지요.

아이의 수학 여행을 보내자 마자 저도 스케줄 잔뜩 짜서

오늘까지 밖을 돌아다니느라 시장 볼 짬도 없었답니다.

아이 생일상차림 주문으로 가정식 스피드에 주문해놓으니

딱 맞춰 오늘 오후에 도착까지 완료~!!

오후 3시전에 도착했어요.

아이가 6시반에 도착한다니 저도 잠시 집안일 좀 하다

데우기만 하면 되니 서두르지않고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 ​

아이스 박스안에 커다란 얼음팩으로 신선함을 보장해 주는

꼼꼼한 포장에 또 한번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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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생일상차림~!!

집들이음식 메뉴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꼼꼼하게 선택하고 준비했어요.

큰 아들은 저 닮아서 한식을 참 좋아하는 데

구절판과 나물,,,,그리고 전...

평소 제가 시부모님께 올리는 생일상차림의 메뉴와 아주 비슷하게

메뉴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구절판의 정성에 깜짝 놀랐답니다.

이건 따라할 수 없는 비주얼~~!!

저런 칼질은 얼마나 연습해야 할 수 있는 걸까요?

아...저도 저렇게 되고 싶다~!!

다양한 메뉴에 또 한번 반하다!!

잡채, 소고기미역국, 동태전, 소불고기, 황태포, 샐러드,

고사리나물, 도라지나물, 취나물, 오징어무생채, 구절판까지

메뉴가 무려 12개가 넘는 이런 상차림 하려면

적어도 3일은 걸리는...

첫날은 시장보고 둘째날은 나물반찬 밑반찬하고

세쨋날 당일은 미역국에 잡채를 하는 정도를 해야 시부모님 생신상 정도는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는 일을 스피드 가정식 덕분에 잘 해결할 수 있었네요.

다양한 메뉴 덕분에 집들이 음식으로도 딱 어울리는

스피드 가정식의 다양한 메뉴에 또 한번 반하게 되었답니다.

사용설명서도 어렵지 않았어요.

집들이음식, 생신상음식으로 정말 뭘할까 며느리들의 고민을

스피드 가정식에서 깔끔하게 해결해 주었어요.

전 왜 이런 것도 모르고 13년동안 꾀한번 못부리고 혼자 다 했을까요?

제가 외 며느리라 늘 고생만 했는데

진작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

아들 수학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차려줄 수 있게 되서 너무나 다행이였지요.

봉투앞에 써서 있는 사용설명서 및 내용성분에 더 믿을 수 있는

스피드 가정식 덕분에 오늘 인기만점 엄마가 되었답니다.

지지고 볶고, 구워주는 센스있는 스피드 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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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우기만 하면 되는 오늘의 집들이음식 겸 상차림으로 간편하게 요리했어요.

봉지앞에 어떻게 조리해야 하는지 잘 설명되어 있었지요.

잡채도 물 1/3컵 붓도 끓는 다음에 당면을 넣어서 볶으라고 하더라구요.

국은 데우기만 하면 되었지요.

맑고 깨끗한 소고기미역국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어쩜 이리고 깔끔한 소고기미역국이 되는지... 저 요리 매번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는 걸 새삼 느꼈답니다. ​

불고기도 데워주기만 하면 끝났답니다.

황태포는 후라이팬을 데우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굽도록 설명되어 있었지요.

저 이보다 잘 차릴 수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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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실련지는 모르겠으나 이보다 더 잘차려서 곱게 준비해 주려고 했으나

밥상을 보자마자 잠은 2박 3일동안 꼬박 안 잔 티가

펄펄 풍기고, 얼른 먹고 자고 싶다는 아이의 급한 마음에

저도 서두를 수밖에 없었답니다.

밥상도 다 채려지기도 전에 덥석 덥석 먹기 시작한 아이 때문에

스피드해서 아이의 스타일에 딱 맞았답니다. ​

전자렌지에 전은 돌리고 그릇에 음식을 놓을 동안 조금만 참아다오~를 외치며

서둘러 준비 준비 했답니다. ​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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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더니..... 정말 맛도 좋더라구요.

잡채도 간이 딱 맞고, 불고기간도 딱 맞고

구절판은 말할 것도 없고,,,,

전 특히 나물도 참 맛있었어요. 나물 잘하는 잔치상이 그집을 다 대변해 주듯..

집들이음식에 빠질 수 없는 나물반찬의 간과 맛이

행복한 저녁상을 차리게 해주었네요.

제가 잘못하는 전은 또 왜 이다지도 이쁜건지요~~

전을 붙일 줄만 알았지, 모양은 정말 잘 못하거든요.

이뻐서 먹을 수가 있어야 말이지요. ​

특히 특히 미역국,,,, 딱 제스타일이였답니다.

소고기로 끓였는데 갈비탕처럼 구수하고 담백하고... 넘 마음에 들었지요.

또 오징어무생채는 어떻구요~

새콤달콤한 오징어무생채의 아삭함은 개운한 끝맛을 느끼게 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