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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 두부조림 만들기

매 끼니 때마다 뭘 먹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픈 간편요리를 만드는 식탁의 봉사자


가끔씩 공짜로 생기는 두부
오늘도 두 모의 두부를 얻었는데
뭘 할까? 하다가 두부조림을 하기로 맘을 먹고
전자저울 위에 두부를 얹었더니  338g 328g  이렇게 각기 무게가 다른
같은 제품의 두부를 발견하곤  포장지에 적힌 무게 와 또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예전엔 두부 1모 2모 그렇게 표기를 했었는데
요즘은 두부 제조회사마다 
두부의 크기 가 다르기 때문에 저울 을 사용해야만 했는데
또 이렇게 각각 다를 줄은 몰랐었다.
오늘 나의 두부조림은 그래서 1모에 좀 더 보태서 400g을 맞췄다.
 

 


 두부 400g

파 60g 

당근 25g

진간장 5술

올리고당 3술

다싯 물7술

마늘 10g 반술

들기름1술

참깨 후추

 

만들기

 

 
두부를 반 자르고 08cm 두께로 자른 두부는
거즈를 펼쳐놓은 접시에 올려서 소금과 후추를 뿌려
20여 분 간이 들게 한다  

 

물기를 제거시킨  두부를 식용유 두른팬에 약불로 노릇노릇해질때
뒤집어서 노릇 노릇하게 지져낸다

 

두부가 팬에서 지져지는 동안

파 60g 

당근 25g을 곱게 썬다.


 

진간장 5술( 모든 계량은 밥 수저임)

올리고당 3술

다싯 물7술

마늘 10g (반술)

들기름1술

참깨 후추

파 60g 

당근 25g

양념을 모두 혼합한다.


 

냄비에 양념을 한술 떠 넣어주고 두부를 올리고
켜켜 양념 두부를 담아서  약불에서 7분간 조린다.

 

 
팔팔 끓으면 냄비를 기울여서 국물을 떠서 위에 부어주면서 3분 정도 더 졸이고 불을 끈다.

 

 

 
화사한 햇살이 유리창을 통해 환한 점심시간
두부조림에 밥 한 그릇 뚝딱,,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정작 접시에 담아서 밥 먹는데만 정신을 빼앗기고
시간이 지나서야 완성 된 사진이 없다는 사실에
늦게 접시에 담아 보았더니 ~~
선명하던 양념 색이 검어져 버렸다..
아쉽게스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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