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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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먼저 시금치 대신 오이를 이용해 잘라 주고 소금을 뿌려 주었습니다.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제일 먼저 오이에 소금 뿌려 놓는 작업을 해두면 맛있는 김밥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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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당근은 채썰어 볶아 준비해 줍니다.전에는 당근을 넣는 게 별로 였는데 이제는 당근을 넣지 않는 김밥 맛은 조금 더 다른 것 같아요.당근을 한번 넣어보세요. 또 다른 맛있는 김밥맛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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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계란도 노릇노릇 지단을 만들어 주었답니다.취향에 따라 더 두껍게도 부치더라구요. 전 얇게 살짝~ 붙여주었어요.햄도 맛살도 기름에 달달 볶아 주었습니다.오늘은 오뎅이 빠졌는데요. 오뎅도 간장에 물엿 조금넣고 볶아서 넣어주면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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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갓 지은 밥에 소금 약간 넣어주고 참기름 한큰술 넣어주고 깨소금을 넣어주세요.이 때 소금은 조금만 넣어주세요.또 너무 안 넣어도 김밥이 싱거우니까요. 티스푼 반스푼도 안되는 정도로 넣어주었답니다.맛소금이면 더 좋구요, 밥의 양에 따라 소금의 양도 조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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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밥을 한주먹 정도양만 넣어주면 된답니다.한주먹의 밥양을 김에 골고루 펴주어 재료를 얻고 싸주면 맛있는 김밥만들기 완성~
밥은 꼭꼭 눌러 펴주는 게 포인트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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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밥을 꼭꼭 눌러서 펴주면 재료들이 가운데로 가는 것을 도와 줄 수 있어요.준비된 재료들을 김에 얹고 돌돌 말아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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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히힛. 아침부터 김밥 파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밥은 늘 아이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인 것 같아요.
오늘은 큰아이가 소풍을 갔네요. 무려 2줄 반이나 싸줬어요.요즘 먹보 귀신이 들렸는지 엄청 먹는답니다.
아마 이것도 모자라다는 소리를 할 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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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앗. 오늘은 저도 재료가 가운데로 왔네요.매번 옆으로 쏠리곤 했는데..ㅋㅋ점점 나아지는 김밥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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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히힛. 도시락 한통 싸서 보내고 남은 김밥으로 맛있게 아침 먹었답니다.
- 밥은 꼭꼭 눌러 펴주는 게 포인트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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