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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어묵조림~ 포실포실한 감자와 어묵으로 만든 감자조림~~

 

 

 

 

 

 

감자조림  감자어묵조림  제철감자어묵조림  감자볶음 감자찌개

제철감자로 만드는 감자요리~~~

안녕하세요~~~

기분좋은 수요일 맞이하고 계시지요~~~

새벽엔 비가조금 내려서인지 아직은 덥지않아 좋으네요~~

오늘도 많이 더울것 같아요~~~

장마라 하더니 큰비는 없어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아서 좋은것 같네요~~

내일은 전국이 비소식이 있다고 하니 농작물 피해 없도록 해야겠지요~~~

요즘 제철이라 가격도 착하면서

맛도 영양도 있는 감자가 만만한 반찬으로

자주 식탁에 올리는것 같아요~~~

그런데 먹어도 질리지 않는것이 감자요리인것 같아요~~~

오늘도 감자와 어묵으로 조림을 했답니다~~~

 

 

 

 

 

 

꽈리고추를 좋아하기에 여름이면 많이 먹는편이지요~~~

냉장고에 꽈리고추가 몇개 남았기에 둥근어묵과 함께 조려 보았어요~~~

 

 

 

 

 

 

 재료

감자중간것1개 둥근어묵10개 꽈리고추5개 양파작은것2개

간장1큰술 고추가루1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 천연조미료(멸치 표고 새우)1큰술

물엿1큰술 검은깨조금

 

 

 

 

 

 

감자는 큼직큼직 썰어 놓았어요~~

꽈리고추도 반으로 잘라놓고 양파는 굵게 채썰듯이 썰었어요~~~

 

 

 

 

 

후라이팬을 달군다음 요리유1큰술 넣고 감자를 먼저 볶아줍니다~~~

이렇게 감자를 먼저 볶아주면 감자조림이

훨신더 맛있는것 같아서 저는 항상 이렇게 만들고 있답니다~~~

 

 

 

 

 

 

감자가 조금 맑은색이 되는것 같으면

양파와 물에 데쳐놓은 어묵을 넣어서 같이 볶아준다음

물을 반컵쯤 부어서 끓여줍니다....

물을 부어준다음 고추가루 간장 천연조미료 마늘을 넣어서

잠깐 끓여주면 덜익은 감자가 잘익는답니다~~

물엿도 마지막에 넣어주면 윤기도 있고 맛있어요~~~

어묵 데치는 사진이 없지만 항상 어묵은 끓는물에 데쳐서 사용한답니다~~~

 

 

 

 

국물이 많아 보이지만 불을 끄면

국물이 거의 없이 자작자작 잘조려졌어요~~~

그릇에 담기전에 꽈리고추를 넣어서

휘리릭 섞어주면 끝입니다~~~

 

 

 

 

 

 

 

완성접시에 담았더니 국물이 거의 없네요~~~

촉촉하게 재료들만 적셔줄 정도의 국물이 있음

조림은 맛있게 된것입니다~~~

검은깨 솔솔부려서 식탁에 올려주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밥반찬으로는 너무 괜찮은것 같지 않나요~~~

꽈리고추가 양념만 배어들어서 맛있네요~~~

 

 

 

 

 

맵지도 짜지도 않은 저염식으로 만든 감자조림입니다~~~

 

 

 

 

 

 

 

 

 

 

가격도 착한가격이고 제철이라 흔한 감자지만

식탁에선 제일가는 밥 반찬인것 같아서 자주 해먹는답니다~~~

 

 

 

 

 

 

오늘도 많이 덥다고 합니다~~

내일모레가 벌써 초복이네요~~~

더운날씨에 잇님들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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