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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로빈

크림치즈프로스팅 레몬컵케이크, 리얼치즈칩

오랜만에 베이킹을 했더니 온 집안에 달콤한 향기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게다가 레몬을 세척할 때 풍기는 특유의 기분 좋은 향기는 왠지 모르게 기분을 업 시켜준다고 할까요? 그래서 만드는 과정부터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것 같아요.
중급
재료Ingredients
    [재료]
  • 박력분 150G
  • 베이킹파우더 4G
  • 버터 130G
  • 설탕 120G
  • 달걀(대란) 2알
  • 레몬껍질(1개분량) 9G
  • 레몬즙 31G
  • 소금 2꼬집
노하우 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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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레몬을 세척할게요. 장갑 착용하시고요. 흐르는 따뜻한 물에 레몬을 헹군다음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으세요. 그리고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한번 더 세척한 후 뜨거운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세척한 레몬은 껍질을 갈아서 분량의 설탕에 섞고 밀봉해두세요. 껍질을 제거하고 남은 레몬은 즙을 짜 놓습니다.
치즈칩은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이 유지 되기 때문에 재료를 실온화 하는 동안에 미리 만들어 놓도록 할게요. 경성치즈를 갈고 쿠키틀을 이용해서 동그란 형태로 팬닝하였어요. 그리곤 중간 정도의 가스불을 켜고 잠시 지켜보시면 치즈가 보글보글 끓으면서 녹아요. 잠시 더 지켜보시다가 뒤지개를 이용하여 반대쪽도 구운 후 불에서 내린답니다. 치즈가 녹으면서 2번 사진처럼 살짝 퍼지거든요? 이렇게 모양이 약간 망가질수도 있는데요. 치즈가 프라이팬 위에서 약간 식었을 때 뒤지개를 이용하여 살짝살짝 밀어서 동그란 모양을 잡아 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양의 치즈를 사용하시면 아주 짜워지니 얇게 구워 내는 것이 포인트이고요.
실온에 두었던 버터를 젓가락 등으로 찔러 보았을 때 스무스하게 들어가는 시점에서 시작 하시면 된답니다. 버터가 실온화되면 오븐은 180도로 켜고 아래 과정을 시작합니다. 말랑해진 버터를 거품기로 풀어주세요. 여기에 소금 2꼬집과 레몬껍질을 섞어 놓았던 설탕을 3회 정도 나뉘어 넣으며 거품기로 섞어주세요. 버터의 볼륨이 커지고 설탕의 서걱거림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섞도록합니다. 달걀 1개분의 노른자만 먼저 넣어 거품기로 잘 섞습니다. 다시 달걀 1개분의 흰자를 넣어 잘 섞고 나머지 달걀 1알도 같은 방법으로 섞어 줍니다.
약 2회 체 친 박력분과 베이킹 파우더를 넣고 주걱을 세워 가르듯이 섞습니다. (날가루가 남아 있을 정도로) 서 너번 대충 섞다가 레몬즙을 넣고 날가루가 없을 때까지 완벽히 섞도록합니다.
핀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2/3정도 채워 넣고 바닥에 탕탕 내려칩니다. 약 20분 굽습니다. 케이크가 익는 동안 크랙이 생긴 부분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반죽이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를 판단할 수 있답니다. 눈으로 확인이 안 될 경우에는 나무꼬치를 찔러 보아 묽은 반죽이 묻어 나오지 않으면 익은 것이랍니다. 오븐에서 나오면 망에 올려 식히도록 합니다. 참고로!! 너무 봉긋하게 쏟아 오르면 프로스팅에 에로사항이 있을 것 같아서 보통 머핀을 구울 때 보다 반죽을 약간 덜 채워 넣었답니다.
케이크가 식는 동안에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말랑해진 실온 상태의 크림치즈를 부드럽게 풀고 곧바로 슈가파우더를 넣어 거품기로 잘 섞습니다. 처음에는 슈가파우더가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레 섞다가 약 30초? 1분? 정도 중속으로 계속 섞습니다. 그리곤 우유와 바닐라익스트랙을 넣고 다시 잘 섞습니다. 깍지는 원하는 것으로 자유롭게 사용하고 1회용 짜주머니에 크림치즈를 넣어서 준비. 케이크가 완전히 식으면 좋아하는 모양으로 장식하면 된답니다.
치즈칩 같은 경우에는 단독으로 보관했을 때 다음 날 먹어 보아도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대신에 이렇게 꽂아서 보관 하시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림치즈가 닿는 부분부터 눅눅하게 변하긴 해요. 그래서 저는 먹기 직전에 꽂아 주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 치즈향이 강하게 풍긴답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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