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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초간단 두부샐러드 만들기♬

부드러운 초간단 두부샐러드  만들기♬ 

 

 

  

갑자기 부드러운 샐러드가 먹고싶어 급으로 만들게 된 두부샐러드

따로 소스를 만들거나 하지않고, 오늘은 시중에 나와있는 내가 제일

조아라하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이용해서 샐러드를 만들어볼까 한다.

솔직히, 만든다는 것도 민망할 만큼 채소와 두부만 있음 뚝딱할 수 있는

두부샐러드,,한번 만들어 볼까나~!??

재료준비: 두부반모,양상추,어린채소,파프리카,견과류,드레싱 

 

 

 

양상추와 샐러드를 깨끗한 물에 씻은 후 , 물기를 어느정도 털어서 준비한다.

난 저번에 구입했던 블랜더를 이용해 탈수완료!!

두부는 샐러드용 두부를 이용하면 쉽게 부서지지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난 아쉽게도 샐러드용 두부가 없는관계로 부침용 두부를 준비했다.

먹기좋게 약 2cm정도 두께의 사각형으로 잘라 준비해둔다.

파프리카도 먹기좋게 잘라서 준비해 둔다.

호두,땅콩,아몬드등의 견과류도 같이 준비해 둔다.

아까 작게 잘라놓은 두부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른 후, 살살 부쳐준다.

안그러면 아무리 부침용 두부여도 쉽게 부서져 야채에 뭉개지는 수가 있다.

아주 살짝 노릇해 진다 싶으면, 바로 불을끄고 기름종이로 기름을 뺀다.

-샐러드용 두부일 경우는 바로 사용가능!!

그리고, 샐러드에 가장 중요한 드레싱!!!!

드레싱을 직접 만들어서 먹는 사람들도 많지만,,난 시중에 파는

오리엔탈 드레싱이나 발사믹 드레싱등을 주로 애용한다.

어른수저로 1큰술이면 한끼정도의 샐러드양에 안성맞춤!!!

 파프리카,양상추를 접시에 담고 두부를 그 위에 올린 후,

준비해 놓은 견과류를 잘게 부셔서 그위에 골고루 뿌려준 다음

먹기직전 소스를 뿌려주면,,어느 식당 부럽지 않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두부 샐러드가 요로코롬 완성!!!!

한동안 닭가슴살이나 크래미만 이용해서 샐러드를 했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두부를 이용해 만들어 먹으니 너무나 담백하고 깔끔한

맛에 다시 매료되었다는...

이제 한 동안은 두부 샐러드로 고고고고!!!!

시작하는 블로그~놀러와 주세요.^^

http://blog.naver.com/harimi77.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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