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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두부+배추'

오늘은 마트에서 파는 배추가 너무 신선해 보여

꼬마대장 이유식 재료로 배추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예정에 없던 재료였지만

신선한 배추를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충동구매~^^

배추값이 좀 떨어졌나 싶었더니 작은 배추 1/2통이 3천원이 넘네요~

뭐...유기농이라고는 하지만 좀 비싸네요~

요즘 일반 배추 한통이 2,500정도 하니 꽤 많이 비싼편이죠~ㅠㅠ

아~저는 유기농만 고집하는 사람은 아닙니당~

소량만 필요하기 때문에 구매를 한것이지

모든 이유식이나 반찬재료를 유기농으로 구입하진 않습니당~~~

남은 배추는 된장 찍어서 제가 먹어야겠습니당~~~

주로 마트 인터넷쇼핑을 이용하는 편이지만

시간이 날때는 직접 가서 삽니당~

 직접 눈으로 보는것과 보지 않고 사는건 천지차이니 시간이 되면

마트~~~~가야죠~~~~^^

배추를 제외한 다른 재료는 그냥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로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선택된 이유식메뉴는 닭고기두부배추진밥!!

* 재료 *

진밥,닭고기,배추,두부,당근,양파,육수

* 조리시간 *

20분소요

 

 

 

  

오늘의 주인공 배추~

깨끗히 씻은 줄 잎부분만 손질을 한 후 잘게 다져줍니다.

 

닭고기는 이유식큐브 2개 정도 준비했습니다.

살짝 덜 녹았을때 조금 더 잘게 다져주었습니당~

 

 

 

냉장고에 있는 채소중~양파와 당근을 잘게 다졌습니다.

특히 당근은 조금 더 잘게~~~

꼬마대장 응가를 보면 간혹 당근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쬐끔 더 잘게 다지고 쬐끔 더 푹~익혀 주고 있습니다.

 

 

 

두부를 넣으려고 했는데 일반 두부가 없어

냉장고에 있던 연두부를 넣었습니다.

연두부를 끓이면서 으깨도 되지만 것도 살짝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그냥 체에 내렸습니다.

체가 너무 촘촘했는지 죽~이 되버려서 당황~

다음번에 그냥 덩어리째 넣고 살짝만 으깨줘도 될 것 같습니당~

이제 10개월이나 되었으니....두부 정도는 알아서 먹겠죵~^^

꼬마대장 이빨이 8개나 있으니 씹는 연습도

열심히 해야하잖아요~~ㅋㅋ

 

 

육수에 닭고기 두부,배추,당근 양파~몽땅 넣어 줍니당~

 

 

진밥까지 넣어주면 90%는 완성입니다~

이 뒤의 과정은 가스불에서 끓여 주시기만 하면 되니까요~~

 

 

센불에서 끓인 후 불을 줄여 약한 불에서 야채과 밥이 퍼질때까지

저어주며 익혀줍니다.

 

 

닭고기배추두부진밥 완성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닭고기와 두부가 살아 있네요~~ㅋㅋㅋ

재료들과 식단표만 있으면 이유식 만드는 방법이 거의 동일 하기 때문에

이젠 별다른 어려움이 없습니당~

거기에 꼬마대장이 이유식을 아주 잘 먹어주니

이유식 만드는  시간이 룰루 랄라~~입니당~~~^^*

http://blog.naver.com/hanami75/110158099806

(많이들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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