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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짭짜름한 궁중떡볶이

가족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소소한 행복~


 

 

궁중떡볶이 /간장떡볶이

어제 또봇10기 동영상을 다운받은거 있죠?

주니 얼집에서 오자마자 자랑하며 또봇10기를 보는데..

 

마침 떡볶이집과 관련되어서 나오더라구요.

갑자기..

"엄마~~ 하나와 두리가먹는 저 떡볶이 해줘 "

"맵지않을까? "

"그럼 안맵게 해주면 되지~~~"

그래서 냉장고에있던 모든 채소와 떡볶이재료를 총출동 했어요.



 

 

 

 궁중떡볶이

천연칼라떡,소시지,표고버섯,양파,당근,치즈어묵

 

 

사실 궁중떡볶이에는 소고기가 들어가야 맛난데

소고기가 마침 불고깃감이 없더라구요.

아쉽지만 칼라떡으로 맛을더했구요.

어묵은 치즈어묵으로  대신했어요.

그리고 소시지도 몇개 ^^

  

양파는 채썰고 당근은 반달썰기 ..

그리고 마른표고버섯은 미지근한물에 물려서 모양대로 썰어주었어요.

 

  

궁중떡볶이양념 : 간장2큰술,물엿1큰술,설탕1큰술,다진마늘1큰술,참기름약간,후춧가루약간

궁중떡볶이양념은 간장과 물엿의 조화로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하게 만들면  되어요.

개인취향에따라 설탕과 간장은 가감하시면 된답니다.

  

미지근한물에 불린떡은

간장반스푼 참기름약간과 함께 버무려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약간 두른후 채소를 볶아주세요.



약간 숨이 죽으면

어묵과 떡볶이를 넣고 양념을 넣은후 바글바글 조려주심되어요.





먼저 양념이 배어들도록 볶아주다가

물을 한컵정도 넣어서 조리듯이 볶으면 떡도 몰랑몰랑해지면서

어묵의 맛이 더욱 풍부해져요.



물이 자작자작히 있다가

졸아들면서 물엿으로인해 걸쭉해지면 되는데요.

이때 간을 살짝보면서 가감해주셔도 되어요.

사실 떡볶이를 하다보면 어묵의 짠맛이 베어나와서 조금 짜지는경우도 있구요.

육수를 다시육수를 넣어서 맛의 깊이를 더해도 된답니다.



보글보글 맛나게 조려지고있죠?

저는 치즈떡을 사용해서 치즈가 어느정도 녹을정도로 졸여주었어요.

소고기가 없는게 정말 아쉽네요. ㅎ



 

접시에 조금 담아보았는데요.

아이가 찾던 떡볶이라서 사진도 몇장 겨우남겼어요.

사진찍는동안 포크로 후다닥 먹고 도망가버리는 녀석~~~

이렇게 해주면 ...나중에 장가가기 힘들것같지않나요? ㅎㅎ



 

소고기가 없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천연재료로 맛을낸 떡볶이를 사용했더니

더욱더 맛나게 보이는것같아요.

  

저는 단호박떡볶이,치즈떡볶이,자색고구마떡볶이를 사용했어요.

  

그럼  떡볶이하나 맛을볼게요.



 

몰랑몰랑~~~

검은건 후추를 직접 갈아서 넣은거라 입자가 조금 크네요. ^^ㅋ

짭조름한 첫맛에 달콤한 끝맛이 괜찮은 궁중떡볶이...

예전에 친정엄마가 어렸을때 동생들과 먹으라고 푸짐하게 만들어주셨던

간장떡볶이가 생각이나요.

그때는 떡국떡으로해서 떡국떡이 조금 퍼지기도 했지만 동생들과 머리맞대고 서로 많이 먹겠다고

싸웠던 기억도 추억으로 남네요.



 

어묵은 치즈어묵이라 고소함이 있네요.

한참을 먹고나더니.... 주니가 한마디 하네요.

"엄마~~ 저녁은 수제비로 먹을까 ?"

차라리 분식집을 차리는게 낫지않을까싶네요.

즐거운 금요일이신가요?

이번주에는 어떤 계획을 세우셨어요?

날씨가 좋다고하니 가까운곳이라도 나들이 가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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