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당한 크기로 단호박을 쪄주세요..
뉴질랜드에 있을 때, 단호박 참 많이 쪄먹었었는데.....ㅠㅠ
그때 생각 많이 나네요. 단호박이 뉴질랜드산이 유명하고 또 맛잇죠!
2. 다 쪄진 단호박을 속부분만 숟가락으로 긁어서 용기에 담아 식혀 주세요~
고루고루 식혀 주셔야지 뜨거운 상태로 그냥 두심 나중에 손가락 데어요~
3. 실온에 꺼내두었던 버터를 부드럽게 풀어주시고,
설탕을 2번에 나누어 넣고 믹서기로 섞어주세요~
4. 골고루 풀어졌으면 계란을 깨넣고 섞어주세요~
확실히 황설탕을 넣으니까 색깔이 더 노르스름하죠?
쿠키 완성된 거 보면 확실히 백설탕과 황설탕의 차이가 난답니다!!
5. 단호박을 넣고 믹싱해 주세요~~
전 단호박을 좀 넉넉하게 넣었더니, 호박향도 물씬~ 풍기고,
또 몸에도 더 좋겠지요? *^^*
7. 오븐 예열시켜 주시고,
알맞은 크기로 뚝뚝 떼어서 올려주시고~
모양도 예쁘게 데코해주심 좋겠죠? ^^ 에구, 앙증맞아라..^^;
8. 적당히 노릇노릇 구워졌네요...
병아리색? 개나리색? ^^ 너무 예쁘죠?
밑부분까지 잘 식으라고 망에 올려 주세요~
9. 몇판 더 구워봤어요~~~*^^*
할머님이 손주며느리가 맛있게 만들어 준거라고 자랑하신다고 지인들 모임에 몇개 싸가셨어요~
이런건 많이 만들어서 함께 나눠먹는 맛이 좋잖아요....
납작한 것은 그냥 구운 거고,
뒷부분에 보면 더 볼록한게 있어요~ 그건 집에 있던 팥앙금을 넣어 줬답니다...
저희 시아버님이 팥앙금을 매우 좋아라하셔요^^
초코칩 쿠키같은건 저도 많이 만들어 봤지만, 좀 흔한 감이 있죠~
이 단호박 쿠키는 몸에 좋은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폴폴 풍기는 단호박 향내도 참 좋구요^^
우리 모두 웰빙주부가 되어 보자구요!! *^^*
1큰술(1T, 1Ts) = 1숟가락 |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
---|---|
1작은술(1t, 1ts) |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
1컵(1Cup, 1C) |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
1종이컵 | 180ml |
1oz | 28.3g |
1파운드(lb) | 약 0.453 킬로그램(kg) |
1갤런(gallon) | 약 3.78 리터(ℓ) |
1꼬집 |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
조금 | 약간의 2~3배 |
적당량 |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
1줌 |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
크게 1줌 = 2줌 | 1줌의 두배 |
1주먹 |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
1토막 | 2~3cm두께 정도의 분량 |
마늘 1톨 | 깐 마늘 한쪽 |
생강 1쪽 |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
생강 1톨 |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
고기 1근 | 600g |
채소 1근 | 400g |
채소 1봉지 | 200g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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