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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퓨전 중식풍 파스타

 

마눌님 밥상차리기 입니다.

저는 마눌의 신랑 이 남자 입니다.

 

토요일 늦은 아침입니다.

마눌하고 산을 가기로 하고 서로가 늦잠을 자고말았담니다 ㅠ,ㅠ

산에 가기도 애매한 시간 마눌이 대청소를 하자고 하네요

마눌은 설거지, 빨래를 하고 제가 청소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대청소전에 간단히 요기를 하려고 중식풍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눌이 일반 파스타보다 느끼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고 하네요^^

 

 

 

 

 


냄비에 물+올리브유+소금을 넣고 끓여 주세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삶아주셔요

 

 

 

 



전 10분간 면을 삶고 체에 받쳐서 물기를 뺀후

올리브유를 고루 고루 뿌려서 버무려 놓고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꺼내서 손질을 합니다.

데친 브로콜리, 양배추, 배추, 당근, 양파를 준비하고요

만약 다른 야채가 있다면 맘에 드는 걸로 넣어 주시면 되요^~^

중식품 파스타에는 배추잎이 등어가야 맛있더라고요

 

 



오목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주세요

 

 

 



올리브유에 마늘향이 잘 베이면요

 

 

 



준비한 야채를 넣어서 살짝 볶고요

 

 

 



깨끗하게 세척한 시금치도 넣어주고요

 

 

 

 



야채가 아삭 아삭 익으면 두반장을 넣어 주고요

 

 

 

 



굴소스도 넣어주고요

양념은 달랑 요것이 끝입니다.

너무나 간단한 방법이지만 맛은 좋은^^

 

 

 



두반장과 굴소스가 잘 어우러지면 삶은 파스타 면을 넣고요

 

 

 



맛있게 볶아 주세요

너무 많이 볶으면 야채의 식감이 떨어 진담니다.

 

 

 

 



계란을 넒게 부쳐 주고요

 

 

 

 


볶은 파스타를 넣어서 오믈렛처럼 만들어 주시면 완성이람니다.

 

 

 

 

 


아침인지라...

밥과 카레도 준비해서 담고요

아침은 특히 주말 아침 브런치는 든든하게~~~

 

 

 



마눌에게 식기전에 가겨다 주고 커피를 내리러 갑니다.

 

 

 



꼭 한접시에 2인분을 만들어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 마눌과 이남자

설거지도 줄고 나누어 먹는 재미도 있고요

 

 

 



대청소를 마치고 오후에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마실을 가려 합니다.

"옥탑방 고양이"라는 연극을 보러 가려고요

마눌과 오랜만의 데이트를 즐기려고요

 

 

 



다저트입니다.

달콤한 견과류가 들어 있는

마눌에게 2개다 먹으라고 하고 전 먹지를 않았습니다. ㅠ,ㅠ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지라 소식중 ㅠ,ㅠ

 

 

 


맛있는 중식풍 파스타 드시고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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