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는 곰탕, 설렁탕, 갈비탕, 육개장, 소고기국..등등.. 고깃국을 엄청 좋아라하거든요.
국자체를 좋아라하는데 특히나 고깃국을 완전 좋아라해요. 아이 러브 꼬기
안그래도 요새 넘흐 추버서 뜨근한 갈비탕 억수로 땡기던데..
주변에 갈비탕전문점이 없어요.ㅠㅠ 흑
곰탕은 인터넷쇼핑몰에 주문해서 가끔 먹는데.. 갈비탕은 포장된건.. 맛이 별루더라구요.
그래두 맛있는 집이 있지 않을까..
다 묵고살자고 하는짓인데.. 묵고싶은거 무거야징싶어서 맛있는 갈비탕 찾다가 설담재를 알게됐답니다.
원래 식당인데 인터넷판매도 하더라구요.
설담재 아시나요?
전..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하기전까지는 설담재에 대해 몰랐었어요.
그런데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 자세히 들여다보고.. 어머.. 믿을수있는 식당이구나..
그 생각이 젤 먼저 들더라구요.
주방에 실시간 cctv를 설치해 홈페이지에서도 지금 이시간 설담재주방을 들여다 볼수있더라구요.. 신기 ㅎ
그리고 쌀, 소금, 젓갈.. 전부 국내산만 쓰고 물도 그냥 수돗물안쓰고 1등급정수기 물을 쓰더라구요.
그리고 식당에 보면 물수건으로 대충 식탁닦는데도 많던데,., 여긴 투타월시스템인가 뭔가.. 행주 두가지로 분리해서
테이블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더라구요. 선진국에서는 그렇게 한다는데 울나라 식당에 저렇게 하는데 첨봤네요.
그리고 식당안에 세스코로 관리하는것도 맘에 들었어여.
저는 식당가서 세스코마크가 붙어있으면 아무래도 안심되고 믿음이 가더라구요.
또 극장에 매표소 언냐들이 쓰고있는 마스케어 (위생마스크) 투명한거 그거 쓰고 주방직원들이 일하더라구요.
요래 저래 살펴보니.... 아주 위생적이고 믿을수있는 식당인걸 알겠더라구요.
주문한 갈비탕+설렁탕이 도착했어요. 낄낄낄...
가장 추웠던 목욜날 도착해서 더 반가웠어요. 안그래두 시장도 안봐서 반찬도 읍었거든요. 호호
밥만하면 뜨끈한 갈비탕 먹을수있다고 생각하니 .. 침이 막 고였어요 ㅎ
아이스박스에 포장을 요래 이뿌게 입혀놨네요.
아이스박스가 한복입은거 같네요. 이뿌네요 ㅎ
갈비탕과 설렁탕 두가지랍니다.
갈비탕 3개 설렁탕 3개.. 요렇게 구성되있어요.
날씨가 추버서 아직 꽁꽁 얼었네요.
갈비탕과 설렁탕뿐아니라 다른메뉴도 있답니다. 갈비탕3개에 육개장 3개 요래 주문할수도있고
도가니탕도있고 갈비찜도 있어요. 갈비찜도 참 맛있겠더라구요..
요렇게 갈비탕3개 설렁탕3개 하시면 42,000원이예요. 보통 식당가서 먹으면 갈비탕 한그릇에 8,000~10,000원정도 하니까
요게 한팩에 2~3인분이니까.. 확실히 저렴하게 치이네요.
설렁탕만 4개하면 25,200원 설렁탕2+갈비탕2개는 28,000원.. 요래 요래 하네요.
무료배송이구요.
국시키면 깍두기랑 쏭쏭썬파 갈비찍어먹는 소스까지.. 셋뚜로 따라온답니다.
이부분이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설렁탕에 깍두기 빠지면 반칙이고.. 갈비탕에 찍어먹는 소스없으면 허전한데..
이렇게 셋뚜로 다 따라오니 정말 밥만하면 되겠네요 ㅎ
배달오는동안 좀 녹았겠지 생각했는데 다행이 꽁꽁 얼어있어서 신선도는 문제없지만..
바로 먹을수없기에.. 언능 한팩뜯어서 따뜻한물에 담궈 물 몇번 따뜻한물로 갈아주며 해동해주었답니다.
갈비탕이 녹는동안.. 밥을 짓고..
갈비탕에 당면드가면 좋길래.. 당면도 뜨거운물에 불리고..
옵션으로 계란지단까지 만들어 주었어요.
그냥 국만 데워도 파도 있겠다 소스도 있겠다 깍두기도 있겠다.. 다 있지만..
이왕이면 더 맛있게 먹을려구 당면이랑 계란지단 추가했네요 ㅎ
나머지 갈비탕과 설렁탕은 냉동실에 보관해야되요.
무방부제라 변질될수있거든요. 냉동실로 고고싱~!
냉동실은 늘 잘정리한다고 해도 좀 지저분해지는거 같아요.^^; 냉동실이 냉장실만큼 넓으면 좋겠어용
자 밥도 다 됐고..
국도 어지간히 녹았네요. 약간 덜녹았지만 냄비에 데우면서 녹이면 되거든요.
국물을 냄비에 따르고 보니 튼실한 갈비가 4조각들어있네요.
아흐.... 맛있겠죠 ㅎ
약간 아쉬운게 있다면 고기 2조각더 들었음 좋겠어요. ^^
국을 어느정도 데우다가 끓기전에 불린당면을 넣고 한소끔 끓여 주었답니다.
너무 오래 끓이지는 마세요. 간이 다 되있는거라 짜지거든요.
그리고 당면도 너무 많이 넣으면 싱거워져서 맛없어요. 반줌정도 약간만 넣어주세요.
큼직한 깍두기 썰어담고..캬악.. 깍두기 냄새가 쥑입니다.
전.. 요렇게 달작지근하면서 덜익은 깍두기가 좋더라구요. 새콤해진거보다..
파도 담고.. 소스도 덜어서 담아주었답니다.
소스 한봉지에 넉넉히 들어있는데.. 소스 작은통에 붓고 먹을만큼 간장종지에 덜어 담았는데..
그냥 아예 봉지 3개로 놔눠서 들어있음 더 좋겠더라구요.
갈비탕 한팩에 한봉지.. 요래..
그리고 깍두기 탕에 넘 잘어울려서 한끼에 반이상 먹어버려서 .. 좀 더 있음 좋겠다 싶더라구요 ㅎ ㅋㅋ
원래 갈비탕이나 설렁탕먹으면 반쯤먹다가 깍두기 국물넣고 먹으면 또 색다른맛이잖아요. ^^
국이 다 끓으면 그릇에 담고 계란지단얹고 파넉넉히 넣고 시
1큰술(1T, 1Ts) = 1숟가락 |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
---|---|
1작은술(1t, 1ts) |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
1컵(1Cup, 1C) |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
1종이컵 | 180ml |
1oz | 28.3g |
1파운드(lb) | 약 0.453 킬로그램(kg) |
1갤런(gallon) | 약 3.78 리터(ℓ) |
1꼬집 |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
조금 | 약간의 2~3배 |
적당량 |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
1줌 |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
크게 1줌 = 2줌 | 1줌의 두배 |
1주먹 |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
1토막 | 2~3cm두께 정도의 분량 |
마늘 1톨 | 깐 마늘 한쪽 |
생강 1쪽 |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
생강 1톨 |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
고기 1근 | 600g |
채소 1근 | 400g |
채소 1봉지 | 200g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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