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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밥 - 딸에게# [쌀은생명이다]

티비에서 생노병사를 즐겨봐요~

건강을 잃었던 사람들이 밥상을 바꾸어서 건강을 되찾고 하는말이~

평소에 섬유질이 많은 야채를 많이 먹었더라면~

현미밥을 먹었더라면~

 이런 후회의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안 늦었네요~

오늘은 섬유질이 풍부한 시래기밥입니다.

시래기밥

섬유질이 듬뿍~ 시래기밥

행긋한 들기름향이 기막힌~ 시래기밥

만들기

 

삶은시래기 100g- 들기름1T,집간장1t, 쌀2컵

 

 

양념간장 : 간장1T, 집간장1T, 물1T, 설탕1/2t, 다진마늘1t, 파1T,

 청양고추1개,홍고추1/2개, (고추가루1t),통깨1T, 들기름1T,참기름1T

 

삶은 시래기 물기를 짜고 숭덩숭덩짤라요~

들기름과 집간장으로 조물 조물거려요~

들기름은 섬유질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이 있답니다.

쌀은 씻어서 불려요~ 30분~

전 현미를 3분도로 살짝 깍아서 밥을해요~

저처럼 압력솥에 밥할때는 덜 불려도 되지요~

물은 김밥하는 것처럼~ 조금 물을 적게 잡고~

양념한 시래기를 올리고 밥을 해요~

 냄비에 할때는 냄비에 시래기를 살짝볶은다음

불린쌀을 넣고 밥을 하세요~

밥을 안쳐놓고~ 양념장을 만들어요~

요 양념장이 맛나야 밥도 맛나지요~

양념간장 : 간장1T, 집간장1T, 물1T, 설탕1/2t, 다진마늘1t, 파1T,

 청양고추1개,홍고추1/2개, (고추가루1t),통깨1T, 들기름1T,참기름1T

집간장이 들어간다는거~

들기름은 식성에 따라~ 참기름으로 해도 좋고~

기름을 안 넣어도 된답니다.

밥이 다 되었으면 잘 섞어주세요~

저는~ 질척한게 싫어서 조금 고실하게 했어요~

식성에 따라 물 조절하세요~

양념장 곁들여 내면 되요~

  

양념장넣고 쓱슥 비벼요~

비벼보니~

시래기를 더많이 넣어도 되겠어요~ㅎㅎ

아니~ 아니~ 시래기 넣은 거 맞아요?

이렇게 연할수가~

이맛을 사진으로는 다~ 전할 수가 없네요~

들기름향이 코끝을 행복하게 하고~

시래기의 부드러움이 혀끝을 행복하게하네요~

 마구 마구 당기는 맛~

자극적이지않고~ 구수하고?

 

 

 

 

나이먹어갈수록~

요런~ 토속적이고~ 촌스러운게 더 많이 땅기네요~ㅎㅎ

좋은 시래기가있어서 처음해봤는데~

요거~ 자주 해먹는 메뉴가 될것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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