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고 고소해서 과자같은 찹쌀 김부각
김밥을 싸고 남은 김이 건식품 칸에서 한쪽 귀퉁이가 접혀진채로 가려진걸 뒤늦게 발견, 김밥을 싸기에는 주글주글 해서 찹쌀 밥으로 옷을 입혀서 김부각을 했어요.
2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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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김은 적당 크기로 잘라 주는데 8등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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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찹쌀 가루 3큰술을 물6큰술에 멍울이 없게 풀어서 물 1컵이 팔팔 끓을때 붓고 소금 넣고 풀을 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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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김 한장씩 풀을 바르고 찹쌀 밥,통깨를 흩어 올려서 채반에 널어 볕이 잘 드는 곳에서 한나절 말리세요. 김이 얇거나 상태가 안좋으면 김 한장에 풀을 바르고 김한장을 겹쳐 올려서 풀을 바르고 찹쌀밥,통깨를 올려 말리세요. 찹쌀풀이나 찹쌀밥은 완전히 식은후에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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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바짝 마르면 채반에서 잘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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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끓는 기름에 튀기면 되는데 보통 튀김 온도 보다 낮아야 되구요. 저처럼 조금 할때는 많은 기름이 필요치 않아요. 밥이 묻어있는 쪽부터 튀기고 한번 뒤집어 주면 되는데 타지 않게 밥알이 부풀어 오르면 바로 건져야 김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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