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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건강을 지켜주면서 우리집 단골 천연양념인 매실엑기스



재료:
청매실 10키로, 백설탕 5키로, 황설탕 5키로, 유리병(10키로) 2개

제철인 토종 청매실을 이용하여,,,

1년간 가족들의 건강음료로,,,

우리집 단골 천연양념으로 사용 될,,,매실엑기스를 담가 봅니다...

토종 참매실 10키로 택배로 주문하여,,,

흐르는 물에 3차례정도 씻고,,,

엄지손가락 지문을 이용하여,,,

톡 밀면 쉽게 꼭지가 제거됩니다...

꼭지를 제거 해야만,,,

나중에 매실엑기스가 깔끔하게 만들어 집니다...

꼭지를 제거한 청매실을,,,

통에 넣고 물을 부어 양손을 이용하여,,,

2차례정도 씻은 다음,,,

소쿠리에 매실을 건져,,,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유리병을 깨끗이 씻어,,,

햇볕에 바짝 말려 준비하고,,,

매실과 설탕을 1:1로 섞기 위해,,,

백설탕 5키로, 황설탕 5키로를 준비합니다...

유리병에 매실을 넣고,,,

매실과 동량의 백설탕을 붓고,,,

다시 매실을 넣고,,,

이번에는 매실과 동량의 황설탕을 넣고,,,

다시 매실을 넣고,,,

백설탕을~~~

다시 매실을 넣고,,,

황설탕을~~~

용기의 80%정도 채우고,,,

그 위에 백설탕으로 가득 채워 줍니다...

백설탕과 황설탕을 섞어 넣는 이유는???

황설탕에는 고유의 향이 있어,,,백설탕을 넣을 때만큼,,,

매실향을 느낄 수 없지만,,,

백설탕만 사용하면,,,

매실엑기스 색깔이 연해지므로,,,

매실엑기스의 색깔을 맛깔스럽게 만들기 위해,,,

황설탕을 백설탕과 같이 넣어 줍니다...

 

마무리로 유리병의 뚜껑을 덮고~~~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100일을 기달리면 매실엑기스 완성~~~

달력에 100일 되는 날을 표기 해 놓고~~~

잘 발효되기를 기대합니다...

3일이 지난 매실엑기스의 모습~~~

만약에 발효 시키는 동안 거품이 많이 생기면,,,

이것은 설탕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니,,,

이럴때는 설탕을 보충해 주면 됩니다...

< 사후 관리 >

1.10일정도 지난 후 뚜껑을 열고 설탕이 녹았으면,,,밑에 가라앉은 설탕을 잘 저어줍니다...

  밑에 가라앉은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가끔씩 반복해서 젓어줍니다...

  설탕이 다 녹으면,,,액기스를 조금 덜어 맛을 보고,,,너무 시면 설탕을 조금 더 넣어줍니다...

2.30일 정도 지나면 매실이 쭈글쭈글해지면서,,,즙이 우러나기 시작합니다...

3.100일되면 즙이 완전히 우러나왔으므로,,,매실엑기스를 보관할 병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저는 될 수 있는 데로 작은병,,, 여러 병으로 나누어 보관합니다...

4.유리병에 남아 있는 매실을 이용하여 소주를 붓어 매실주 담는데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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