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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 케이크

밥통으로 케익 만들기

 
 

나만의 케익.


제과점에서만 사먹던 케익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복잡한 도구 없이 밥통을 이용해서 케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나만의 케익 만들기.

 

 

 



재료 준비하기

 

<재료>


정확한 개량으로 재료준비.

설탕55g (5TS 반), 박력분 또는 중력분 105g(자판기 커피용 종이컵으로 3/4정도), 바닐라향 5g(큰수저TS 반), 버터or마가린 25g(2TS반)

달걀 4개(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물기가 없는 깨끗한 큰 그릇에 나누어 담아둔다)

생크림: 휘핑크림 혹은 생크림 500ml, 설탕 25g( 2TS반: 설탕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설탕을 더하거나 줄일 수 있다)

설탕시럽 : 설탕 50g(5TS), 물 50g(5TS)

기타 원하는 과일 토핑(딸기, 키위, 포도, 복숭아 등 과일통조림과 호두, 녹차가루, 고구마 으깬 것 등)



-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물기가 없는 깨끗한 큰 그릇에 나누어 담아둔다.(이때 흰자와 노른자가 섞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 박력분과 바닐라향은 한꺼번에 체에 내리고 버터는 녹여둔다.

- 밥솥을 들어내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닦은 후 버터를 얇게 바른다.


거품내기

 

 
 

- 노른자를 거품기 있게 살짝 풀어준 다음 설탕을 넣고 아이보리색이 날 때까지 거품을 낸다.

- 흰자를 깨끗한 거품기로 치듯이 저어 거품을 내다가 세 번에 걸쳐 설탕(55g)을 나누어 넣어주고 흰자가 크림처럼 되면서 빳빳한 뿔이 생길 때까지 거품을 낸다. 흰자로 거품을 낼때 달걀은 실온에 있는 것으로 사용하며 그릇에 물기가 없어야 한다. 이때 핸드믹서를 이용해서 거품을 내면 더 쉽고 부드럽게 된다.


 
 

- 흰자가 크림처럼 되면서 빳빳하게 세울 수 있을 때까지 젖는다. 이때 핸드믹서를 이용해서 거품을 내면 더 쉽고 부드럽게 된다.


반죽하기와 시트굽기

 

 
 

- 노른자에 거품 낸 흰자를 1/3씩 나누어 가르듯이 살짝살짝 섞는다.



 
 

- 체에 친 박력분, 바닐라향을 계란거품에 넣어 섞은 후, 이렇게 만들어진 반죽을 한 국자 덜어서 녹인 버터에 넣어 잘 섞고 이것을 다시 원래반죽에 넣어 섞는다. 원래 반죽에 녹인 버터 반죽을 섞어야 거품이 죽지 않고 반죽이 부드럽게 된다.


 
 

- 반죽을 버터 바른 밥통에 넣은다음 공기를 빼고 반죽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탁탁’ 땅에 친다. 참고로 이 곳에 소개된 재료의 양은 지름 18cm의 밥통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만약 20cm 이상의 밥통이라면 원래 재료의 1.5배로 늘려서 준비한다.

- 밥통을 취사로 하면 보통 1~2분 뒤에 보온으로 넘어가는데 취사버튼을 다시 누르고 보온상태에서 약 20~30분로 두면 케익이 완성된다. 중간에 절대로 뚜껑을 열어두면 안되고 압력밥솥의 경우에는 보온없이 바로 취사로 20-30분정도 두면 맛있는 나만의 케익이 완성된다.


 
 

- 구워진 케익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식힌 후



생크림과 과일로 꾸미기

 

 
 

- 생크림과 과일로 꾸미기

휘핑크림(500ml)에 설탕(25g)을 세 번정도로 나누어 넣고 빳빳한 뿔이 꺾이지 않을 때까지 거품을 만들어 준다. 이때 생크림은 차가워야 거품이 잘 만들어진다.

(생크림괴 휘핑크림은 대형마트의 유제품 코너에서 찾을 수 있다.)


 
 

- 빵 중간을 갈라서 시럽(설탕과 물을 일대일로 끓이고 식힌것)을 바르고 생크림과 고구마 으깬것, 과일 등 원하는 토핑을 발라준다.


 
 

- 완성된 케익에 남은 생크림과 과일로 장식을 마친 후

짤주머니로 장식한다. 짤주머니가 없는 경우 집에 있는 위생 비닐의 앞부분을 잘라서 사용할 수 있다.(/div>


 
 

- 빨간딸기로  분위기를 내고 슈가파우더를 뿌려 완성. 취향에 따라 호두나 견과류, 녹차가루와 초콜렛 등을 넣어 먹으면 좋다.

출처 : http://blog.daum.net/id74jung/292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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