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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쇠고기미역국 - 또또아빠가 끓여준 쇠고기 미역국

<미역국>쇠고기미역국 - 또또아빠가 끓여준 쇠고기 미역국

또또엄마 카테고리의 반찬가게에 처음으로 올리는 레시피가

또또아빠님이 끓여주신 쇠고기미역국이 될줄이야...ㅋㅋㅋㅋ

암튼...감사하는 마음으로...ㅋㅋㅋ

욜케 신랑님 요리하시는데 옆에서 열심히 과정샷~날렸답니당..ㅋㅋ

미역국은 일단~ 주인공 미역이 좋은넘이어야 국물이

아쥬아쥬 진하게 우러나여~

저희 미역은 또또 엄마 또또군 낳고 몸조리 할때

먹고 남은거..ㅋㅋ 아주..미역이 실하죠잉~~ㅋ

머..근데 실지 마트에서 파는 미역국용 미역들도

요즘엔 하도 잘나와서리..ㅋ

오히려 이게 더 편할때도 있으니 걱정마세염~~

(근데..사진에..미역들..너무 조명발 받으셨다..ㅋㅋㅋㅋㅋ)


먼저 미역을 물에 담궈서 불립니당...

적당히..ㅋㅋㅋ(레시피에서 젤 어려운말 적당히..ㅋㅋㅋㅋ)

사실..또또엄마 미역국 처음 끓였을때...

하염없이 부풀어오르는 미역을 건져내고..또건져내고..또건져내고...

암튼..미역..생각보다 많이 부풀어오르니...ㅡㅡ

처음 끓이시는분들은...부디 조심을...ㅋㅋㅋ

보통 4~5그릇정도 나오게 하려면 한주먹조금더...?

이정도의 느낌이면 충분할거 같은데염..하하..ㅡㅡ;;;;

자...미역이 물에서 멱감는동안...

우린 쇠고기 준비해야합니당..

쇠고기는 보통 살때 국거리용(보통 양지)으로 썰어달라고 하시면

알맞게 썰어주시지만...

저희는..ㅡㅡ 신랑님의 강한 주장으로 무항생제 쇠고기를 사용해서

(요건 얼려서 냉동상태로 배달되어 옵니다요...)

귀찮게시리..해동해서..써는 수고까지..쓰읍...ㅡㅡ+

암튼..신랑이 하니깐..오늘은 참지요...

쇠고기 다 준비됐으면~

냄비에 참기름 두르고 쇠고기 살짝 뽁아주세여~~

핏기가 보이지 않을정도록 살살 뽁은후에

아까 멱감으라고 물에 넣었던 미역들 이제 불러야죠~~

미역들 물기 꼬~~옥 짜주시고

쇠고기가 익어가는 냄비에 미역들 같이 달달~~뽁아줍니당

생각보다 미역 뽁아주는 요과정 나름 중요합니당~

미역들 달달 뽁아주면 색이 연두색?녹색? 암튼...

처음과는 다른 색으로 변하죵..ㅋㅋ

욜케 쇠고기랑 미역 다 뽁아주신후엔

물을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물의 양은 약간 아쥬 살짜쿵...많다...많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만큼은 넣어주셔도 괜찮습니당..

미역국이라는게 끓이면 끓일수록..뭉근하니..

그맛이 우러나오는 녀석이라서..ㅋ

머..나중에 간보고 싱거우면...약한불에 끓여주면 더 맛나여..허허허..ㅋㅋ

푸헷~~~~

자자~~이제 물은 대충 맞춰서 넣으셨죠~~?

그럼 국간장 한스푼 정도? 반스푼 넣으셔도 되구여.ㅋ

국간장 살짝 넣어서 간을하구...

일단 바글바글 끓도록 둡니당...

애법 끓고난후 소금간해서 간맞추면 되거덩요~~

신랑과 저는 들깨가루 들어간 미역국 아쥬아쥬 좋아라해서...

쇠고기 미역국에도 들깨가루 약간 첨가하는데..ㅋ

그거야 머...개인적 취향이니깐..ㅋㅋ

알아서넣어셔두 되구 안넣으셔도 되여~~~


실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물요리라도..

집집마다 사용하는 재료나 요리방법

그맛이 천차만별이죠..^^

요리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ㅋ

내입에 맛나고 건강한 요리면 되는거죠~

자...신랑님이 끓여주신 쇠고기미역국..

이제 맛보면 되는건가여...훗...

감사하게 잘먹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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