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는 약 3,600년 전부터 페루 마야인들이 신체 전반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섭취해 온 식물입니다.
특히 식물이 자라기 어려운 해발 4,0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라는 마카는 혹독한 기후조건을 이겨내는 놀라운 생명력이 손꼽히고 있는 이유입니다. 또, 성장기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의 건강 유지에 유용한 아연은 부추의 11배가 들어 있으며 식물로서는 다양한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농축되어 있습니다. 여성에게도 필요한 철분(더덕의 10배)과 칼슘(마늘의 26배)도 함유되어 있어 많이 찾으시는 건강식품입니다.